지리산 천왕봉에서의 풍경

2008년 10월 5일 찾은 지리산 천왕봉 일대 단풍이 절정이었다.

흐린 날씨에 산아래 피어 오르는 구름은 환상적인 풍경을 나타냈다

피오오르는 구름과 단풍과 발아래 펼쳐진 굽이굽이 산능선의 풍경이 지리산에서만 볼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지리산의 천왕봉의 단풍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천왕봉 일대의 단풍도 아름답기 그지 없다.

지리산 갈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와 항상 처음인듯한 인상을 풍기어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산이다.가도가도 또 오도록 유혹하는 아름다운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