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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2008년 7월13일 개방된 구간인 선녀탕과 옥녀탕 비선담 까지만
가보았다.10년 만에 휴식년제가 풀렸지만 비선담 위의 구간은 길을 찾기 힘들어
특별히 예약자에 한해서만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갈수 있다고 한다.
지리산 최대의 계곡답게 원시의 아름다운 비경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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